SF의 새로운 진수...생각하는 영화...연기의 화려한 변신... 아놀드 그가 돌아오다. 이제 액션영화도 변화가 시작되었다. 연기력이 필요한것이다. 감성적인 면과 자기만의 새로운 액션과 소재... 이 영화는 이런 요소들을 모두 만족하고 있다. 먼저 복제인간에서 다룬점이 현재 시사성이 있는 문제를 나타났다는 점이 놀라울 다름이다. 이 영화는 그것이 인간에게 필요한 점과 그것으로 인해 받게 될 혼란과 나쁜점들을 적나라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 영화의 키포인트는 아놀드 슈왈제너거의 1인 2역의 연기다. 이제까지 해온 이미지에 감성적인것과 서로다른모습의 연기를 잘 소화했다는 점이다. 그리고 쫓고 쫓기는 반전의 연속이 이 영화의 흥미거리기도 하다. 화려한 볼거리와 색다른 소재의 이 영화를 이젠 한번 보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