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영화에 대해서는 말할 가치도 없다..이게 무슨 영화냐 tv에서 하는 재연 프로랑 비슷한 수준을 가지고 영화라고 극장에 개봉을 하다니...참 민망하다...
나중에 내 자식이 커서 명절날 tv 에서 이영화를 같이 보면서... "아버지 이 영화가 진짜 아버지 젊었을때 최고로 흥행한 영화 맞어? " 그러면 머라구 얘기해야 하나....
영화 수준이야 강우석 감독에 능력이 그정도니 그렇다 치자......그럼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면 실화를 좀더 확실히 조사해서 만들어야 정상인데 그 마저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니..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를 보구 울화통이 터져서 미치겠다!!! 영화에서 실미도에 훈련병들은 영화에서는 거의 사형,종신형 등을 받은 흉악범으로 묘사 됐는데 실제는 대부분이 동네 백수 들이나 집안형편이 어려운 그냥 평범한 젊은이 들이었다...........
강우석 감독 에 친 형제가 그런데 강제로 끌려가도 그렇게 제대로 확인도 해보지 않고 영화를 만들수 있을까...
유가족들이 tv에 나와서 내동생은 흉악범이 아니라구 울부짖던 아저씨에 모습이 떠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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