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00~300만정도면 괜찮을 영화...
사람들이 집단최면에 걸린건지... 반지랑 경쟁하는 한국영화라서 그런지...
무조건적인 한국영화는 오히려 경쟁력을 떨어뜨린다는 것을 알앗으면 한다.
제작비가 80억인 영화라는 것도 이해할 수 없고.(통나무집같은 집이 수십억짜리냐? 정말 어디에 돈 썼는지 모르는...)
너무 티나는 cg도 그렇고.,..
연출이 안성기랑 허준호도 죽어버린 느낌이 들엇다. (설경구만 주연인가??) 80년대영화같은것도 그렇고.
마지막에 실미도에서 기간병들 죽일때는 연예가 중계카메라로 촬영현장찍는거 보여주는것 같앗다.;
차라리 감독이 강우석이 아니라 강제규엿다면 어떻까? 아님 jsa찍은 박찬욱이나 살인의추억찍은 봉준호...
소재는 정말 좋앗는데, 감독이 영화를 버려놓앗다.
대략 7000원은 아깝고 4000원은 아깝지 않은 그런 영화... (쌍 조조로 볼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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