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에 이 영화를 보러갔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찾은 영화였다
개인적으로 스릴러를 좋아하는 편이라 재밌게 본것 같다
사실 여기에서 평점을 보고 조금 실망했다.
그리고 사람들도 반전이 뻔하다는 식으로 말해서 보지 말까 했지만
내가 판단해 봐야 한다는 생각에 보러간 것이다
하지만 그건 반전이 아니라 단순히 숨겨져 있던 사실이 밝혀진것 뿐이었다
그걸 잘못표현한것라 판단했고
법정스릴러 드문 영화인것 같은데 법정 스릴러로써는 당당한 영화이지 않을까.
가끔 조는 사람들도있었지만 그 사람들은 이영화의 바탕을 몰르고 본것이다
내가 만약 이 영화를 보기 전에 간단한 예고편과 줄거리를 보지 않았다면
머리에 혼란에 휩싸여 결국 졸수밖에 없었을것이다
사실 결말이 조금 실망스럽긴 하다
인과응보, 정의는 이긴다.. 등의 교훈을 남기긴 했지만
좀더 큰 스케일의 결말을 기대했던 탓일까.
어쨌든 법정스릴러로썬 괜찮았고 추천해도 욕먹진 않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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