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형(?)영화의 명작이라 개인적으로 꼽는 화양연화가
괜시리 떠오르네요
빌 머레이가 속삭이던장면과 양조위가 앙코르와트사원에 나직이 속삭이던장면이 묘하게 겹쳐지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약간 건조한 듯한 영화를 좋아하기에 상당히 괜찮게
보았습니다.... 가슴이 알싸하게 아려오는 기분 좋더라구요....
아 중간에 빌 머레이가 브라이언페이의 more than this 를 부르는 장면이 있는데
이것도 함 유심히 들어보시길, 노래가 상큼합니다.
예전에 브라이언 페리와 화양연화와의 연관에 관한 글을 어서 본적이 있는데...기억은 안 나고
하여간 저로선 추천 한방 꽝입니다...으음...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