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영화는 지루하다는 편견을 버려~~ ^^;
우선 프랑스에서 유명한 8명의 배우를 본다는 기대감과
그녀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유가 뭘까 하는 호기심이 생겼다.
개인적으로 뮤지컬류의 영화를 썩 좋아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기대감에 영화를 보게 되었다.
중간중간 나오는 노래들이 조금은 생뚱맞은 것 같기도 하면서도
왠지 잘 어울리는 것 같았다. 내심 따라부르고 싶기까지..-_-;
스토리는 흥미진진 했으며 가끔씩 아니 자주 웃음을 유발했다.
그리고 8명 여자배우들의 개성넘치는 연기가 무척 인상적이였다.
참고로,, 같이간 남친은 지루하다며 졸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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