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사는데 알게 모르게 상처을 받고 삽니다.
상처때문에 내 인생을 소비하기에는 좀 아깝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게이샤 자매(?)들이 비오는 소리와 언니의 음악과 동생의 춤을 보고 있노라면
상처 받고 살기위한 애절함이 왜 묻어서 보이지..
전 웃기도 하고 눈물도 흐르면서 본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