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관련된 잡지나 인터넷 광고에서 호평만 보이던 영화라구 했다. 시사회 갔을 때까지는 몰랐는데.. 되게 웃고 나오면서 나중에 안 일이었다. 투발루. 이름이 무슨 전쟁영화같은 느낌을 주는데 수영장에 얽힌 코믹 영화?? -> 라고 설명해도 충분하지 못하다. 헐리우드식 영화 아니면 웃길 수 없을 줄 알았는데 이런 새로운 형식의 영화로도 얼마든지 웃을 수 있군~ 생각했다. ^^ 지저분하게 웃기지 않고 뒷끝이 없는 상쾌한 영화?? -> 이래도 충분치 못하다. 투발루를 설명하기엔~ 내 느낌을 다 표현하기엔 이 종이가 너무~ 넓다...가 아니라^^; 좁다.. 상쾌한 웃음을 주는 감동적인 영화지만 눈시울 적실 일 없는 No 뒷끝 영화 -> ^_^ 이제서야 조금 만족스런 첫제목인 거 같다. 투발루는 이런 부제를 달아야 어울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