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부터 영화를 찍기 시작한 바이트 헬머는, 뮌헨 영화학교를 졸업한 뒤 일련의 단편영화로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50여회의 수상을 했으며, 베를린, 칸, 선댄스에서 130회의 페스티발에 초청되면서 국제적 명성을 얻어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코카콜라 CF감독으로도 알려진 그는 첫 장편영화인 [투발루]를 통해 순수한 판타지에 가깝게 연출했다. 아이처럼 순수하고 깨끗한 영상으로 마치 자연주의적 세계로부터 벗어나 동화속 세계로 초대된 듯한 채색기법과 함께 유쾌한 스토리로 미학적 세련됨을 보여줌으로써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1968년 하노바 태생, 14때 슈퍼-8mm 카메라로 영화제작, 뮌헨 영화학교에서 6편 단편영화 제작하여 각종 영화제에 초청되어 주목받기 시작, 1996년 빔 벤더스와 함께 "스칼라다노프스키 형제"를 공동 시나리오, 제작에 참여. 현재".고든미학의 황무지" 준비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