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일본 영화는 접해본 적이 별로 없어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었다.
특히 사무라이 액션이라고 해서 더 그랬을지도....ㅡ.ㅡ;;
근데 이 영화 생각보다 재미있는 영화였다.
특히 부분부분에 나오는 난타,탭댄스 형식의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영화였다.(특히 마지막부분)
중간중간에 보여졌던 감독만의 독특한 유머들도 좋았다.
하지만 내가 보기엔 잔인하다 싶은 장면도 몇몇 있었다.
이건 개인적인 차이지만...
아무튼 전체적으로 봤을 때 유쾌하게 웃을 수 있는 기타노 다케시의 "오락"영화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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