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따뜻하게 녹여주는 가족의 사랑이 너무나 아름다웠던 사랑스러운 영화 "루나파파" 파코라는 작은 마을에 17세 소녀 말라카와 아버지 자파르. 그리고.. 정신박약 오빠 나자르딘!! 배우가 되는것이 꿈인 말라카가 톰크루즈와 친하다는 어떤 배우의 목소리에 매료돼 신비한<?> 하룻밤을 보내게 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헤프닝을 담고 있다. 그 이야기 속에서 서로를 끔찍히 아끼는 가족의 사랑에 감동받기도 하고. 조금은 황당하지만 유쾌한 헤프닝에 즐거워하며 볼수 있었다. 사랑스런 배우들의 연기도 너무 훌륭했고.. 유머와 비극이 결합된 신비한 동화를 보는듯 했다. 훗~** 쌀쌀한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영화. <루나파파> 강력 추천입니다.
2000-12-25 오전 12: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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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와 앨리스
폭풍우 치는 밤에
되살아나는 목소리
히든페이스
캐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