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무라이는 보수파였다. 그런데 오무라는 개혁을 원했다.
보수파와 개혁파의 싸움이었다. 그러기에 이것은 엄연히 일본국가에서의 내전이었다.
그 쪽발이 내전에 양키가 끼어들어서 패배의 영웅담(?)을 그린것이다.
너무너무 모든게 예상이 가능했고 그 예상은 다음장면이 나옴과 동시에 적중했다.
탐크루즈의 이런 액션영화는 이제 지긋지긋하다.
솔직히 탐크루즈의 신작영화가 1위하는 이유는 이름값인것 같다.
맨날 영화에서 주인공으로 그것도 영웅으로 등장. 싸움잘하고 양심적이고.
그리고 일본사람들은 이영화가 뭐그리 대단하다고 좋아할까?
그냥 헐리우드식 액션영화하나에 불과한것 같다.
이영화는 감동을 억지로 쥐어짜고 아무것도 아닌 인물을 멋지게 만들려고 무진장 애썼다
이런영화는 반짝영화다. 한 한달가량 시끄럽다가 기억속에서 사라져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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