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행제로가 생각났어요.품행제로를 볼 때 마치 류승범의 일인극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는데안녕 UFO 는 가히 이범수의 일인극이라 할 만 하더군요^^이범수의 코믹연기와 표정연기가 정말 괜찮았어요~
코믹멜로에, 주인공 둘이서 이어가는 이야기라 단조롭기도 했지만이범수의 동생으로 나오는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요즘 논스톱에 나오던데...)의 연기가 간간히 재미를 더하구요전인권의 깜짝출현도 황당하며 웃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