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일관 긴장을 늦출수 없는 팽팽한 영화....
연기력이라면 두말할 필요가 없는 초호화(?) 캐스팅이다..^^
일단 보구나서 돈 아깝다는 소리는 않할걸?
배심원 제도가 있는 미국의 법정에서
총기남용에 대한 재판 과정을 스릴넘치는 이야기와 반전으로 재미의 축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계속 이어지는 긴장감이 반전의 묘미를 반감시키는건 아닐까?
한번쯤 느슨하게 놓아줬다가 확 땡기는 느낌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 는다.
총기사용에 대한 영화에 관신있다면 [볼링 포 콜롬바인]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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