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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영화] 친구를 또 다시 생각하는..

15분

khnine

2001-05-21 오후 2:00:19

654

[1]

내가 정상에 있을때 아양떠는 친구는 친구가 아니다..
그리고.. 진정한건.. 역시 마음이다..
영화를 보는 도중에 생각났던 것입니다..

15분.. 제목부터 먼가 기대 되지 않슴까?

그다지 제목관 연관없는 내용...이 펼쳐짐다(?) ^^ㆀ
하지만.. 근래 나온 할리우드 영화치곤... 괜찮은 영화임다..
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이라고 해야 하나?
놓치고 보면 아쉬울 영화임다..

이 영화에서의 포인트는..
나름대로의 부패를 고발하는 형사물임다..
미국의 자유로움.. 그 자유로움 속에 섞여있는 법 앞에 무력함..
그리고 그 법을 이용한.. 돈 벌기..
정말.. 자유로운 국가에서 가능한 나라겠죠..
법 앞에.. 누구나 평등하다..??
이게 살인자에게도 통해야 하는 걸까여..
증거 불충분.. 정말 어이가 없는 분야긴 하져.. ^^;;
그런 점을 멋지게 치는 부분이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져..
물론.. 슬픔도 있쥐만.. ^^;;
영화를 보시면 알겠죠? ^^*

참, 더 말하고 싶은점.. 방화, 살인, 법정.. 여러 요소가
짜임새 있게 연결되며.. 한편의 영화가 탄생했네여..
괜찮은 영화임다.. 강추할께염..

영화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