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영화를 보는 듯한 영화이면서 빠르게 전개되고 인간적인 면이 넘치는 영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수용한 듯한 인물배경이 이 영화의 강점이다. 모든 사람이 말보다 행동을 인간적인 면이 함께 내세워지는 부분이 이 영화의 한 특징이다. 이 영화는 배우 하나하나마다 개성과 나름대로의 연기력을 바탕하고 있어서 우리에게 전달되는 메세지를 그대로 느낄수 있다. 이 영화의 전반에 깔린 사랑과 유머의 향연... 우리가 느껴 보지 못한 사람들... 사회에서 소외되는 사람들이기에 이 영화는 더욱더 빛나고 그 사람들과 어울리는 이 영화의 주인공... 이 모든것이 우리에게 새롭게 다가가는 영화이기도 하다. 영화의 새로운 느낌을 받고 모든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배워보기 바란다... '투발루'를 향해...보물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