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느끼는 새로운 충격... 예전엔 몰랐던 충격적인 영상을 볼수 있어 좋다. 요즘 보아도 스토리 전개면에서 지루하지만 그나름대로의 음악과 암시를 통해 영화의 박진감이 느껴지는 것 같다. 점점 다가오는 암시... 극적으로 나타나는 증거들... 예전에 못 봐던 장면들... 모두 오래된 영화를 보는 듯 하는 것이 아니라 최근 영화를 보는 듯 충격적인 영상과 공포적인 요소가 가미 되었다. 영화를 보면서 우리에게 암시하는 내용이 현재 우리가 보는 차원과 다르다. 특히 조금 씩 변해가는 모습이 환상이다. 점점 달라지고 우리에게 암시하는 것이 새로운 공포물의 형식인 것 같다. 예전에 이런 영상을 만들었다는 것이 가히 놀랍다. 무삭제라 공포의 느낌을 더해 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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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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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시스트: 디렉터스컷(1973, The Exorcist: The Version You've Never Seen)
제작사 : Warner Bros. /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