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기는 아니지만 다른곳에서 시사회를 봤습니다... 바로 어제(12월11일)
한마디로 이도 저도 아닌 영화입니다...
배꼽잡게 웃기는 코미디 영화도 아닌것이, 그렇다고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도 아니구...
김선아, 차태현의 캐릭터가 튀기를 하나, 아님 영화제목처럼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영화던지...
이 영화를 만들려구 애쓰신 배우, 스텝분들에게 이런말은 죄송하지만, 그래도~~!! 보고나온 느낌이 이런걸...
어쩌라구요...
이 영화를 보고 재밌다고 하시는 분들.. 과연 코미디영화를 많이 보셨는지요??
이 영화를 보라고 권하시는 분들.. 혹~ 한국영화의 발전때문은 아닐런지...
저도 영화를 보고 좋은말만 많이 하고 싶습니다...
그런영화를 만들어 주세염...
그럼 해피에로크리스마스 시사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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