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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고해]시사회를 보고나서

고해

zlemans

2001-05-16 오후 12: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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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윤다훈/아빠 오진영 역

농담처럼 시작된 어린 딸과의 짧지만 행복한 시간.. 가진 아빠

김지선/딸 오가영 역

7살어린 딸이지만 아빠를 늘 걱정하는 딸

설수진/엄마 이가흔 역

따스한 마음과 강한 자기애를 지닌 보호소 소장 이가흔

삼류개그맨 진영(윤다훈)은 얼떨결에 시골에 있는 딸 가영(김지선)과 함께 살게 된다
하지만 서로 둘이는 어디가 모르게 어색함과 어디가 모르게 딸과의 아빠의 정이 있다...

어는 사기꾼에 걸린 진영이는 딸과 해어지구 딸은 아동보호소로 보내진다 거기에서 죽었던 엄마를 만났는대.. 가영이는 엄마줄 모르고... 아주 친하게 진했다...

가영이는 죽음을 앞둔 가여운 아이다 아빠는 그것도 모르구 열심히 딸과 함께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중이다
헤어진 부인을 통해 딸이 병을 가지고 있는것을 알겠됐다.

죽어가는 딸을 보면서 아빠는 마음아파하는대...

이 영화는 어디가 모르게 어색함이 있습니다
아니 어색했어 어린 지선이는 조금이나마 연기를 하는대여
윤다훈하고 설수진 그외 사람들은 대사를 책을 읽고...
연기자체가 떨어짐니다..

월래 별은 안줄려고 했는대여 지선이의 연기가 조금이나만 하는것 봐서.. 별은 1나 줍니다.. ^^;;

또한 관계자도.. 50명도 안온 텅텅 빈 극장에서 시작됐었습니다

한국영화가 비참해질려고 하는군여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