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의 너무나 평범한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나간 영화로
그다지 화려한 영화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비디오가게 아저씨의 연기가 너무 편하게 느껴졌고
프라이드있는 300원 아저씨도 인상깊었습니다.
영화를 다 보구 왠지 조금은 뭔가 조금 부족하다고 느꼈는데
저만 그랬나요??
아! 그리고 시사회에서 감독님과 장현성씨를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