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강원도의 힘’의 ‘지숙’, 그레이스 켈리처럼 스며오다! 05.06.08 [리뷰] Rewind는 이제 그만.. 04.01.17

따뜻한 영화 remon2053 07.10.08 잔잔한 드라마 같은 영화로 시작했다...하지만... joynwe 07.06.26

평점주기 ☆★★☆★★★★☆★★★★★★☆★★★★★★★★☆★★★★★

제게는 매력있는 영화였는데.. 로버트프르스트 의 가지 않은길 이란 시도 생각이 나네요. ★★★★  kmhngdng 09.02.05 잔잔하네요 ★★☆  kimsok39 07.06.29 처음에는 잘만든 드라마 한편 같았다...하지만...중반 이후 마무리가 영... ★★☆  joynwe 07.06.26

잘못 반납된 그녀의 비밀... 사랑은 다시 'play'를 시작했다! 남자는 비디오 가게 주인이다. 멀쩡하게 잘 다니던 회사도 관두고 지금은 이혼까지 한 상태. 손님 대신 우는 애 달래주기, 카페 종업원의 술친구 돼 주기, 이혼한 아내에게 카운셀링 해 주기, 밤길에 도망중인 여자 숨겨주기, 걸인 아저씨한테 소주값 주기 등등. 서너평 남짓한 비디오 가게에는 그렇게 소소한 사건들이 왔다가 사라지곤 한다. 어느 날, 비디오 반납기로 배달되기 시작한 이름 모를 편지들. 그것은 '비디오 남자'를 향한 연서들이었다. 이와 때를 같이해 어느 여자의 행복하고도 은밀한 사생활이 담긴 홈비디오 테잎이 잘못 반납돼 남자의 손에 들어 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