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가 그냥 보고 싶었습니다.
어쩌면 셀마헤이엑의 클로즈업 되었던 포스터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녀의 모습이 뭘말하는지 매우 궁금했었는데
이제야 좀 폴립니다..^_^
첨엔 좀 놀랬었죠... 버스사고가 났을때 금가루가 그녀위로 뿌려지면서 보여졌던 그녀의 만신창이 모습이...슬프기도 하고
금가루 때문인지 환상적으로 보였거든여....
전개가 너무 빠른게 아닌가 했는데 의외로 더욱 많은 파란만장한 일을 겪은 여인이더라구여...
프리다....
그녀의 마지막 외출이 즐거웠기를 기도하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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