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액션, 코믹, 범죄 물이 많이 개봉되고있는 현실에..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는 영화 한편이라고 할까..
큰 감동은 없으나..
작은 감동이 쌓이고 쌓여 영화가 끝난 후에도 무엇인가를 생각케 하는 영화...
자칫 지루할 수 있어 재미 위주로 감상하는 것보다는...
그 아이들의 아픔을 느끼면서 감상해 주길...
오랜만에 본 감동있는 영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