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의 세계...과연 저런 일이 가능한가?!!!
좀 황당했지만 ...
만약 가능하다면 오싹해 진다. 누군가 나를 조종할 수 있다니...
심리 전문가인 잭(여명)과 경찰반장인 캔(정이건).
잭은 사랑하는 부인 때문에 살인죄로 갇혀있는 죄수 - 캔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아픔을 가지고 현재의 사랑을 멀리하고 있다.
둘다 사랑 때문에 고통 받고 있으며 홍콩 특유의 눈빛교감으로 통(?)하여 사건을 풀어나간다. 모든일은 사랑하는 사람으로 인해 발생한다.
분명 전형적인 홍콩영화이지만 정이건과 여명의 말없는 유대감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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