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만 보고 기대엄청했었다. 일본영화에선 보기힘든 판타지영화라.. 거디다 괴기스런 악령들과,초호화캐스팅까지.. 배우들의 연기와 영화전반적인 분위기는 참 잘어울렸던 것 같다. 그림같은 화면들과 주인공 세이메이의 독특한 분위기와 나즈막히 주문외우는 목소리가 무척 인상적이였다.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좀 유치하게 느껴지는 그래픽이나 액션신같은게 흠이다.시대물인 만큼 일본고유 의상이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영화!! 헐리웃식의 첨단기술은 기대하지 말고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