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너의 아버지(이름이 기억안남. 윌리엄이던가?)의 피를 바쳐야 하는데 죽어서 없으니까 터너 아버지의 피가 섞인 윌 터너의 피를 바쳐야하는게 당연하죠,
터너 아버지가 죽은 이유는 잘 모르겟군요. 저주가 풀렸는지 실험삼아 바르보사가 누구에게 총을 쏘았을 때 막 해적들이 따지는데 그 때 한 사람이 '손잡이 가죽(터너 아버지)도 당신이 죽였잖아' 라는 대사가 있었습니다. 알아서 생각해보자구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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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너의 아버지의 피가 필요하단 얘긴 아버지도 저주에 걸렸다는 얘기 아닌가요. 그럼 죽을수도 없지요. 이건 영화가 가지는 심각한 오류라 생각됩니다.
200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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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2003, Pirates of the Caribbean : The Curse of the Black Pearl)
제작사 : Jerry Bruckheimer Films, Touchstone Pictures, Walt Disney Pictures / 배급사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수입사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
공식홈페이지 : http://www.piratesofcaribbe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