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텍 황금을 훔친 사람들의 피를 재물로 바친 후에 저주가 풀리니까요. 잭도 아즈텍 황금 몰래 훔쳤으니 잭의 피도 필요하죠. 그리고 그걸 던져준 후, 윌이 자기 피도 묻혀서 아즈텍 황금을 제자리에 던져놓죠. 물론 제자리에 던져놓기전에 잭의 총에 있던 총알이 바르보사에게 꽂혔고, 그 후 윌의 피가 묻은 아즈텍 황금도 제자리에 놓여졌으니 박힌 총알에 의해 뒈진거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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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2003, Pirates of the Caribbean : The Curse of the Black Pearl)
제작사 : Jerry Bruckheimer Films, Touchstone Pictures, Walt Disney Pictures / 배급사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수입사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
공식홈페이지 : http://www.piratesofcaribbe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