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밑에 답변 다신분 웬 전혀 상관없는 엉뚱한 답변을.. ㅡㅡ;; 잭 스패로우가 자신의 피를 묻혀서 윌에게 건네주었다뇨? 그럼 포트 로얄의 감옥에 갇혔을 때 어떤 놈이 잭 목을 조르는 씬이 있었는데 그 땐 왜 잭의 몸은 해골이 아니었나요?
윌 터너를 죽일려는 직전에 잭 스패로우가 말리죠? 그 때 아즈텍 황금을 몇 개 집어들고 하나 하나 일부러 떨어뜨리는데요 (무슨 대사를 하면서)
그 때 하나 슬쩍 한거 아시죠? 일부러 하나를 손에 숨겼었죠. 그리고 윌 터너는 그걸 보고 관심을 자기에게 쏠리게 하려고 '내 이름을 알고부터나서 짰던 계획이지?' 이렇게 말하구요.
아실겁니다. 달빛에 비쳐서 해골이 됬을때도
'그거 참 흥미롭군'
하면서 손가락으로 아즈텍 황금으로 막 쑈(?)하지 않습니까? ㅡㅡ;; 저주 걸린 이유가 뭡니까 그 황금을 자기가 직접 훔쳐서 걸린 저주죠. 그래서 잭 스패로우도 그 저주에 걸리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_- 이 영화는 진짜로 대작입니다. 이거 후속편 안 나오면 자살할껴 저 진짜로 거짓말 안 보태서 이거 돈 주고 4번이나 봤습니다-_- 인터넷으로도 다운받았구요. (불법이지만--;)
추가로 eska3 님 글에 대한 답변.
잭 스패로우는 저주와 아무 관련없습니다. 바르보사가 잭 스패로우를 쫓아내고 선장이 되지 않습니까? 선장이 된 후에 아즈텍 황금을 훔친거죠. 그래서 잭은 아무 관련없는겁니다. 잭이 왜 해골로 변했는지는 위에 적어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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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2003, Pirates of the Caribbean : The Curse of the Black Pearl)
제작사 : Jerry Bruckheimer Films, Touchstone Pictures, Walt Disney Pictures / 배급사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수입사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
공식홈페이지 : http://www.piratesofcaribbe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