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베이 감독의 팬 여러분들에겐 무례한 표현일지 몰라도 객관성이 배제된 한 사람의 주관적인 의견에 좀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것 같네요. 님에게 그가 소중하다고 해서 다른 사람도 그를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고 강요하진 말아주세요. 각자 자신의 생각과 기호가 다른 거고 그것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침범당하는만큼 슬픈 일도 없으니까요. 암튼 그래도 미흡한 제 글을 읽느라 소중한 시간을 투자해주신 것 고맙구요 님의 리플도 겸허한 마음으로 새겨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