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려야 했는데 하루 늦음.. ^^ 이유.. 당근 분노의 질주[패스트&퓨리어스]를 다시 감상하느라고 늦었져.. 멋지게 돌아온 폴 워커 LA에서 빈 디젤을 잡지않음으로 인해 경찰직을 그만 두었던 그가 마이애미에 떳다. 자동차 튜닝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할 영화 패스트&퓨리어스2 36기통에서 뿜어져나오는 엔진음과 니트로를 이용한 순간 가속.. 시원한 여름에 시원한 자동차 씬. 더위는 없다 오직 현란한 드라이빙과 엔진소음 뿐.. 폴 워커 파트너는 바뀌었지만 드라이빙 솜씨는 전작에 비해 더욱 현란해 진것같다. 하지만 전편이 속절없는 우정이라면 이번엔 경찰편에 든게 바뀌었을까 ^^ 영화는 시작부터 끝까지 인간이 느낄수 있는 한계속도를 거침없이 보여 주고 있다. 미쓰비시의 차량을 지원 받은게 한가지 흠이라면 흠일까.. 튜닝된 자신을 차를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강추하고 싶다.. ㅋ... 빈 디젤이 다시 합류한 3편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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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 퓨리어스 2(2003, The Fast and the Furious 2)
제작사 : Universal Pictures, Original Film, Neal H. Moritz Productions / 배급사 : UIP 코리아 공식홈페이지 : http://www.ff2.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