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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딴 한대씩 맞고 시작하자... 4인용 식탁
drugdrug 2003-08-07 오후 10:52:40 2665   [13]
씨네21... 늬들!

소름 이후로 이런 공포영화는 없었다구? 윤종찬 감독이 들으면 참도 좋아하시것다. 소름에 비교를 하다니! 소름은 그 보이지않는 운명의 끈들이 인간들을 죄어가는 모습이 무서운거였고... 4인용 식탁은... 운명 좋아하시네다.

차라리 공포영화라구 하질 말던가! 늬들은 이 영화가 무섭디?

아... 인간간의 관계가 무섭지 않냐고? 엄마가 애를 죽이고, 자식이 아버질 죽이는게 무서운거라고? 그래서 공포영화라구?

그럼 남편이 아내를 배신하고, 아내도 남편을 배신하고... 이런건 안무섭니? 바람난 가족은 초특급 호러요, 앞집여자는 납량특집 괴기 드라마겠다! 어디서 뻥질이냐! 공포는 얼어죽을..

한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초특급 공포영화 어쩌구... 냉방을 과하게 해놔서 반팔입은 팔뚝이 심하게 시리긴 하더라.

차라리 지구를 지켜라가 일천 이백 사십 오만배는 더 무섭고 긴장되고 손에 땀을 쥐더라. 또 한번만 이런 영화 공포라 뻥치고 다니다 내 일생에 한번만 걸려봐라... 으이구!

원더풀데이즈 이후 이천삼년 최악의 재앙이었다.

(총 0명 참여)
말 참 싸가지 없게 하시네요ㅡ.ㅡ; 원래 말투가 고딴식인가요? 그리구...오싹하다, 무섭다라고 해도 공포가 아닐 수가 있습니다.   
2003-08-23 01:54
horror, comic, drama... 장르라... 그건 만드는 사람의 의도도 있지만... 보는 사람에 의해서 이름 지워지는게 아닐까요? 감당하지 못해 믿지 못하는 진실이..   
2003-08-18 20:49
아닙니다. 공포가 맞습니다. 홍보의 초점도 오싹하다, 무섭다에 맞춰져있습니다.   
2003-08-12 18:20
글 쓰신분 이 영화 장르 공포가 아니라 감성 미스테리입니다. 감독도 분명히 공포라고 하지않았습니다.   
2003-08-11 17:14
제대로 반박을 해 보던가.. 이런 코멘트가 정말 어이없다우~   
2003-08-11 10:31
윗 코멘트님이 더 어이없네요..-_- 당신같은 사람도 정말 싫어요=ㅁ=   
2003-08-11 00:16
참 진짜 어이가 엄네요!!그딴식으로 살지마십시오~꼭 당신같은 사람은 주변 사람들이 정말 당신을 싫어할겁니다!!하~자기만의 생각으로 딴 사람을 평가하지마세요~~정말 역겹습니다!!   
2003-08-10 19:52
당신같은 사람이 영화를 본 다는거 사실만으로 저의 영화인생이 부끄럽군요!!!!어디서~인딴식의 발언을 하는것닙까?굼 이거보고 무섭다는 사람은 다 정신병자입니까?자기만의 스타일입니다!   
2003-08-10 19:50
평가하려고 하지마세요~~정말 역겹습니다!!아~진짜 그딴식으로 비꼬는 인생을 살다뉘~하하..당신 인생도 참 암울합니다!!아~정말 어이가 엄네요..하!!   
2003-08-10 19:48
이 영화보고 무섭다는 사람도 있읍니다!!어디서 이딴식으로 말하는 것닙까?정말 말하는거 재수업게 말하시네요~아 재섭써..당신 같은 사람 정말 싫습니다..자기 자신만의 생각으로 모든걸   
2003-08-1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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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 식탁(2003, The Uninvited)
제작사 : 영화사 봄, 싸이더스 HQ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4tab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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