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과 별 다를 바가 없다는것.... 그건 사실 어느정도...어느정도....맞는 말이지만... 그래도 액션 만큼은 대단! 제작 과정을 어데서 주워본 사람들은 그래도 정말 이영화 힘겹게 성의있게 잘찍었다라고 말할껄요 뭐..이영화를 성의없이 찍는다면 오히려 말이 안되지만..ㅎㅎ 액션 만큼은 끝내주더군요 정말~ 하지만 실망했어요 사실 -_-;; 터미네이터 골수 팬으로써 이영화 보고 나오면서 뭐라고 욕을 못하겠더군요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너무나 좋아하다보니 실망을 하고도 실망한 표정 짓기가 싫고 악담 하기도 싫고... 윽~!! ㅡㅡ 아마 하나하나 말하지 안아도 다 아실껍니다 어떤것 때문에 실망을 했는지... 몇개만 말해보자면.. 일단 크게 실망한 것들... 아놀드의 대사가 ...ㅡㅡ; 잡소리를 너무 많이 한다거나 대사 자체가 진짜 로봇의 느낌을 전해주지 못해 아쉬웠어요~ 대사가 웃겨서 좋았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리고 영화 보는 내내 어두운 배경에서 이야기가 전개되지 않고 밝은 오후에 내용이 계속 이어지다 보니 긴장감이 좀 떨어지기도 했죠 정말 그게 아쉬웠어요 t-2에선 거의 계속 밤에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ㅜㅠ 2편만큼의 긴장감과 여전사의 비중이 전혀...까지는 아니고.. 암튼 그런부분 에서 크게 실망을.. 정말 악평을 하고 싶진 않습니다 왜냐면 제생각엔 2편을 너무 잘만들어서 3편이 죽어보였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도 정말 재밌게 볼수 있는 영화이니깐 외면하진 마세요~~ 잘 만든 영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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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3 : 라이즈 오브 더 머신(2003, Terminator III : Rise of the Machines)
제작사 : Village Roadshow Entertainment, Intermedia, Toho-Towa, C-2 Pictures, VCL Communications GmbH, Pacific Western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t-3.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