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에 당첨 될지 몰랐는데 "터미네이터"가 되어 넘 기쁜 마음으로 시사회장에 갔었어요... 첨에 여자 터미네이터가 한 첫마디.." 나 이 차가 맘에 들어.." 두번째 " 나 이 총이 맘에 들어" 어머머... 그 다음 영화 끝날때까지 대사 하나 없었다고 남친이랑 웃으며 얘기한 생각이 나네요.. 역시 아놀드는 나이가 많아도 그 모습 그대로 이다니... 영화 보는 내내 멋진 액션신들이 정말 볼 만 했던 것 같아요.. 중간 중간 "별모양 썬그라스" 같은 코믹한 부분들도 잼있었구요... 근데, 마지막 결론이 좀 허무했답니다... 또 다른 반전이긴했지만요... 정말 영화 잘 보고 왔습니다... ^^ 감사합니다... 담에 또 초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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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3 : 라이즈 오브 더 머신(2003, Terminator III : Rise of the Machines)
제작사 : Village Roadshow Entertainment, Intermedia, Toho-Towa, C-2 Pictures, VCL Communications GmbH, Pacific Western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t-3.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