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극장가서 똥개 보고 왔습니다
우선 영화 전체를 봤을땐 그렇게 나쁘지 않았던거 같아요
물론 좀 쓸데없는 장면들이 있었던거 같았지만
쓸데없다고 할까,,, 필요없을거 같다고 할까
한 아저씨가 우리집 강아지는~~ 하구 노래부르고나서
콧수염난 아저씨가 노래부르는 장면이나,,,
이소룡이 죽어서 환생했다구 착각했다구 했나여,,,
그 머리긴 사람하구 대결하는 건
어디서 많이 본듯한 느낌이었구,,
뭐 제 생각엔 그렇다는 겁니다
그리고 사투리,,, 전 부산 사투리 잘 모르거든염,,,ㅡㅡ;;
이해못하고 지나간 내용들도 있었구염,,,
재일교포친구하구 봤는데
친구한테 설명해주고 싶어두 잘 몰라서 곤란했음다
궁데 뭐라구 할까염,,,
이 영화가 도대체 뭘 얘기하고 싶어했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바보인지도 모르지요
뭐 재미는 있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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