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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니스를 보고... 다크니스
wwbr 2003-06-02 오후 10:58:03 1249   [4]
예전의 서양의 공포영화는 피가 낭자하기만 하던 그러한 공포영화였다
캔디맨, 나는 지난여름에 네가 한일을 알고있다, 스크림 등등..
칼과 같은 무기를 들고 뒤를 노리는 그러한 공포영화가 주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다크니스는 좀 달랐다. 솔찍히 난 공포영화를 보고 재미있었다고 생각한 영화가 그리 많지는 않다. 하지만 이 영화는 디 아더스 이 후 내가 본 공포영화중 가장 잘봤다고 생각이드는 공포영화였다.
이 영화의 공포는 심리에서 많이 들어난다. 제목처럼 어둠에 대한 공포..
아이디어 발상도 정말 독특하다. 단순한 복수, 광기어린 살인마가 나오거나 괴물이 나오는것이 아닌 다른 것이다. 촬영기법 또한 나의 긴장감을 더 해주었다. 박진감넘치는 화면이 나에겐 무척 인상깊었고 인물들의 심리 상태, 갈등, 그 속에서 묻어나오는 공포란 정말 어떤 살인마나 유령보다도 훨씬 무서운 것이였다. 많은 사람들이 사람들이 죽어갈때 화면은 안보여주고 소리만 나온다고 허무하다, 재미없다 라는 반응이 많다. 하지만 나의견해는 이와 다르다. 오히려 다크니스 라는 제목을 아주 잘 살린 것 같다. 우리는 그들의 죽음을 봐야만 더욱 공포를 느끼고 긴장하게되는가? 그런것만은 아닌 것 같다. 마지막에 남겨진 여운...과도 같은 공포 난 오히려 이 영화가 더욱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은 이유로 엔딩을 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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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니스에 대한 질문!(영화 보다가 이해가 안가써요;;답변부탁드려요)
1.그 비밀의 방(?)같은 곳에서 찾아낸 3명의 썬글라스 낀 사람들이 누구죠?


2.거기서 한 명이 나오게 되는데 의식이 시작하기두 전에 나오게됩니다. 어떻게 된걸까요?

3.그들이 이민을 간 곳이 어디였죠?

(총 0명 참여)
일식이 다가오니까 힘을 얻고 하나씩 나오는게 아닐까요? 의식을 위해서도 하나 둘씩 빠져나오는 것 같네요^^   
2003-06-06 18:25
아~-ㅁ-;영화보구 왤케 놓친게 많을까요~ㅎㅎ 아무튼 감사합니다^^   
2003-06-05 22:51
2번 질문이 뭐냐면요 그 썬그라스 낀 사람들중에 가운데 사람이 영화 중간에 벽타구 올라가자나여;;사진에서 빠져나와서~근데 그땐 의식이 시작하기 전인데 어떻게 그게 가능한지...   
2003-06-05 22:50
아 맞다 스페인이였지^^감사합니다!!   
2003-06-05 22:49
2번질문은 무슨 소린지 모르겠어여^^ 도망친 현재의 아빠를 말하는 건가여?   
2003-06-05 16:16
3명의 선그라스낀사람들은 악의 화신같구요.. 나중에 사진에서 빠져나가자나요?   
2003-06-05 16:16
이민 간곳은 스페인이구요   
2003-06-05 16:15
같은 의견~ ㅎ히히   
2003-06-05 16:15
1


다크니스(2002, Darkness)
제작사 : Dimension Films, Via Digital, Film Max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수입사 : CHINA FILM GROUP / 공식홈페이지 : http://www.indarkn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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