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제 살인의 추억을 보았다.. 살인이라는 단어가 나와서 선뜻 보기가 힘들었다.. 왜냐면 내가 무서움이 많기 때문이다.. 근데 이 영화는 장안의 화제이기도 하고..그리고 실제로 일어난 일이기도 해서 보았다.. 살인의 추억의 첫장면은 너무 한가로워서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을것 같은 풍경에서 여자가 살해 되어있다..흔히 외국 영화에서 보면 어두컴컴한 장소에서 시체가 많이 발견되는데 말이다.너무 대조적이였다.. 영화를 계속보면 볼수록 다른사람과 같이 범인에게도 화가나지만...사건을 맡은 형사들, 그리고 미국처럼 갖추어지지 않은 장비에 화가난다... 근데 의문점이 있었다.. 박현규라는 사람은 왜 비가오는 날 그 음악을 선곡했을까?? 이 영화는 그걸 중점으로 수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나중에 살인 현장에서 나온 정액과 박현규의 유전자가 일치하지 않는다는것 밖에 보여주지 않는다...그건 어떤 의도일까?? 그리고 빨간옷을 입은 여자가 계속 살해된다고 나오는데...그건 나중에 빨간옷을 입지 않은 여자와도 상관이 없다는걸 알게 된다..영화가 실화가 되어서일까??? 아무튼 영화를 잘 보았다고 생각된다... 다른 분들도 한번 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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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박두만 형사는 초반에 대충 사건을 마무리 할려고 했다....그떔에 여러명이 더 죽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