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냄비근성엔 두손을 들었습니다.. 졌습니다.. 미국식 영웅주의? 후훗.. 우월주의 이것도 웃기고.. 내셔널리즘? 이것도.. 사람들.. 너무 가볍네요.. 정말.. 전쟁이 끝나니 모두 망각프로그램을 실행시키는군요.. 결국 하나의 무료한 삶을 달래기위한 유희거리중 하나로 전락해버린 전쟁이 되버렸군요.. X맨2 일욜에 보러가는데.. 매트릭스 첨에 극장에서 보았던 느낌을 기대하면서 갑니다.. 결론은 어떤 문화든지 수용자의 주체적 비판에 의한 수용의 중요성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