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극장을 들어설때, '살인의 추억' 그냥 엽기적인 살인행각 웃으운 코미디라고 생각했다. 물론, 예고편은 보지 못했다. 그러나, 영화를 볼때, 영화관에서 계속 스크린속에 빨려들어가는 숨막히는 장면과, 속이 깝깝하게 느껴지만, 의문을 풀려갈듯 하면서도, 다시 의문들이 묶여질때, 짜증이 났다. . 도대체 범인이 누굴까? 누굴까? 계속 궁금해지기도 하고, 사건 마무리가 제대로 되지 못하고, 막을 내릴때, 속이 울화가 났다. 아무리 미해결된 실화라 할지라도, 영화만이라도, 가상으로 해결해주면 괜찮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
|
|
|
1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