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최소한의 선의> 장윤주!
국내 극장가! <글래디에이터2> 1위!
인터뷰! <지옥에서 온 판사> 박진표 감독
리뷰! <글래디에이터2> <베놈..> <청설>
인터뷰! <지옥에서 온 판사> 박진표 감독
북미 극장가! <레드 원> 1위!
인터뷰! <청설> 홍경!
인터뷰! 디즈니 <강매강> 김동욱
인터뷰! 넷플릭스 <전,란> 강동원
인터뷰! < Mr. 플랑크톤> 우도환
기본에 충실한 헐리우드 전쟁영화.
태양의 눈물
pkdf34
2003-04-07 오후 4:50:15
1594
[
4
]
사실 극장에 갈때는 거의 액션물, 그것도 전쟁 영화
를 고집 하는 나고 그런 류의 영화를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간만에 나온 전쟁영화 (사실 액션에 가깝다
하겠지만...) 태양의 눈물은 정말 기대를 했었던 것
이 사실이다.
막상 시험 기간도 다가 오고 본격적으로 들어 가기
전에 영화나 한편 보러가잔 마음으로 친구와 함께
가볍게 집을 나섰다. 그리고 막상 뚜껑을 열어본 태
양의 눈물은 과연????
. 기본에 충실한 액션 영화.
초반은 그럭저럭 아프리카의 정세를 보여 주는 배경
설명과 함께 주인공 브루스 윌리스가 대원들을 이끌
고 작전에 투입되는 장면을 비춰준다.
그후 임무에만 충실한 이상적인 군인의 모습을 보여
주던 브루스 윌리스가 갑자기 감상적인 모습이 되어
작전을 변경하고 상부의 지시를 거역하는등.
상당히 억지적인 스토리 전개를 보여주며 혹시나 했
더니 역시나 라는 생각마저 들 정도로 헐리우드 식
'억지적 상황 연출을 보여준다'
(지금도 웃기는 것은 괜히 피해 가도 될 일에 수칙을
어기면서 까지 끼어드는 브루스 윌리스의 모습이다.
제다가 어째서 냐는 부하의 물음에 나도 알고 싶다라
는 말로 어영 부영 넘기는 장면도 인상 깊다.)
지루 했던 초 중반을 지나 이제 본격적으로
이제 서서히 물량이 터져 나오는 후반부.
상황은 악화 되고 거세지는 적의 추격.
그리고 클라이 막스. 사방에서 적이 물밀듯이 몰려오며
대원들은 큰 위기를 맞는다.
그때 때맞춰 오는 지원과 함께 전멸하는 적.
결국엔 해피엔딩, 민주주의 만세라.
이렇듯 영화는 너무나 헐리우드 적인 노선을 따라간 듯
한 면이 보이는 기본에 충실한 액션 영화이다.
너무 많이 우려먹어 이젠 뻔하기 까지 해 감흥이 오지도
않는 장면임에도 불구, 이 분야의 거장 한스 짐머가 슬그
머니 끼여들며 대략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잔인한 적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생판 처음보는 사람들을
위해 목숨을 거는 대원들을 모습에 어느정도 (그래봤자
억지스러운 면이겠지만.) 정당성을 부여해주는 친절한 시
츄에이션도 잊지 않는다.
.결론. 후하게 쳐서 80점 정도 줄수 있는 전쟁영화.
뭐 결국엔 극장을 나오면서 상당히 씁쓸 했던 것이 사실
이다. 실컷 때리고 부수고 하는 영화를 기대한 나로서는
웬지 모를 탈력이랄까???
그렇다고 스토리 적인 완성도가 높다든지 감동이나 그런
게 있었다고 말하기도 뭣한.
전체 적으로 상당히 애매모호한 영화 였다는 생각이다.
뭐 항간에서 그렇게 떠들어 대는 미국 우월 주위에 입각
한 전쟁 홍보 영화도 그다지 아니었지만, 바닥에 미세하
게 깔려 있다는 사실은 인정 할수 밖에 없었다.
뭐 서론이 길었지만 평가를 내리자면
전쟁 영화를 무진장 좋아 한다든지.
브루스 윌리스의 골수 팬이라든지.
한스 짐머의 음악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사람이 아니고
서야 글세... 비디오 방을 뒤져서 스탈린 그라드 라도 빌
려 보고 남은 돈으로는 맛난 음식이나 하나 시켜 먹는게
낮지 않을런지????
(총
0명
참여)
1
태양의 눈물(2003, Tears of the Sun)
제작사 : Revolution Studios, Cheyenne Enterprises, Michael Lobell Productions / 배급사 :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감독
안톤 후쿠아
배우
브루스 윌리스
/
모니카 벨루치
장르
드라마
/
스릴러
/
액션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시간
118 분
개봉
2003-04-04
국가
미국
20자평 평점
7/10 (참여362명)
네티즌영화평
총 20건 (
읽기
/
쓰기
)
전문가영화평
하나와 앨리스
캐롤
되살아나는 목소리
히든페이스
베놈: 라스트 댄스
캐롤 (7.56/10점)
도라에몽:스탠바이미 (7.45/10점)
하나와 앨리스 (7.41/10점)
폭풍우 치는 밤에 (7.4/10점)
채식주의자 (5.93/10점)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9778
[태양의 눈물]
태양의 눈물
(1)
hongwar
07.10.18
2436
7
54611
[태양의 눈물]
기대보다는 못한 영화
kpop20
07.07.10
1720
2
16970
[태양의 눈물]
전쟁영화라는 ..
(1)
dmssk0326
03.12.05
1613
7
13089
[태양의 눈물]
간만에 쓸만한 영화
(6)
batalian2
03.06.03
2802
7
12130
[태양의 눈물]
살육에 길들여진 우리들.
argius
03.04.29
1433
8
12037
[태양의 눈물]
뻔한 스토리와 전개, 연출, 감독의 역량이 의심스럽다.
baekdusan
03.04.26
1538
4
11699
[태양의 눈물]
브르스윌리스 넘넘 저아~^^
xzero7
03.04.18
1371
3
11631
[태양의 눈물]
내용만 더 충실했었다면 ...
little747
03.04.15
1537
3
11542
[태양의 눈물]
자유는 그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다!!
lny1649
03.04.09
1513
6
현재
[태양의 눈물]
기본에 충실한 헐리우드 전쟁영화.
pkdf34
03.04.07
1594
4
11464
[태양의 눈물]
[수사]태양의 눈물: 영웅은 전쟁이 만들어낸 하나의 부산물이다
daegun78
03.04.05
1767
5
11455
[태양의 눈물]
[햇귀]재미와 감동. 둘 다 없다.
hatguy
03.04.05
1883
2
11433
[태양의 눈물]
보자보자 하니깐 아주 지랄들을 하시는군요.
(255)
argius
03.04.03
4646
15
[태양의 눈물]
Re: 보자보자 하니깐 아주 지랄들을 하시는군요.
(2)
kcmcta
03.04.08
1533
4
[태양의 눈물]
Re: 늦었지만... 보자보자 하니깐 아주 지랄들을 하시는군요. 답글
boogiepop
03.04.07
1381
2
[태양의 눈물]
..................
(2)
kidryu
03.04.04
1515
5
11426
[태양의 눈물]
[비추] 태양의 가짜 눈물을 믿지말라!
(6)
ink73
03.04.03
2202
6
[태양의 눈물]
Re: [비추] 태양의 가짜 눈물을 믿지말라!
(2)
inn7209
03.04.06
1360
4
11425
[태양의 눈물]
[태양의 눈물] 너희들도 눈물이 있었나...?
(19)
ggula
03.04.03
2315
3
11418
[태양의 눈물]
[태양의 눈물] 순수한 감정...
julythief
03.04.03
2280
12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1
현재 상영작
---------------------
[오페라] 돈 조반니 @The Met
[RBO] 피가로의 결혼
4분 44초
4월이 되면 그녀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결혼, 하겠나?
공작새
괜찮아, 앨리스
괴도 퀸은 서커스를 좋아해
괴물
그녀에게
극장총집편 봇치 더 록! 후편
극장판 고래와 나
극장판 블루 록 -에피소드 나기-
극장판 엉덩이 탐정...
극장판 오버로드 성왕국편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글래디에이터 2
날씨의 아이
너의 색
너의 이름은.
노트북
뉴클래식 프로젝트 미안하다, 사랑한다
대도시의 사랑법
더 킬러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데드라인
동경 이야기
되살아나는 목소리
딸에 대하여
럭키, 아파트
레드 원
로봇 드림
롱레그스
룩백
룩킹포
룸 넥스트 도어
리틀 엠마
마리우폴에서의 20일
마이펫의 컴백홈 어드벤처
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
백조의 호수: 파리 오페라 발레단
베놈: 라스트 댄스
베테랑2
보통의 가족
복수는 나의 것
본인 출연, 제리
브레드이발소: 빵스타의 탄생
블루 자이언트
비긴 어게인
빈 국립 오페라 : 베르테르
빌리와 용감한 녀석...
사랑의 하츄핑
사흘
세상 참 예쁜 오드리
수유천
스마일 2
아노라
아마존 활명수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안녕, 할부지
어프렌티스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
연소일기
열 개의 우물
오빠 남진 라이브 콘서트
오후 네시
와일드 로봇
우리는 천국에 갈 ...
위대한 부재
이상한 나라의 달빛요정
장손
조커: 폴리 아 되
채식주의자
청설
최소한의 선의
춘천대첩 72시간
크레센도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타로 탄생 게게게...
킹 오브 프리즘 -...
톰보이
트라페지움
퍼펙트 데이즈
폭설
폭풍우 치는 밤에
프리다. 삶이여 영원하라
하와이 연가
하우치
한국이 싫어서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
해야 할 일
호두까기 인형과 마술피리
희생
개봉 예정작
---------------------
나의 히어로 아카데...
도라에몽:스탠바이미
딜리버리
문을 여는 법
미망
블링크 트와이스
씨앗의 시간
위키드
자기만의 방
저니 투 베들레헴
전장의 크리스마스
캐롤
킹덤4: 대장군의 귀환
하나와 앨리스
한 채
히든페이스
하드 마일스
극장판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
모래바람
모아나 2
백현: 론스달라이트 닷 인 시네마
아가미
아침바다 갈매기는
애시드 레인: 죽음의 비
에드워드 호퍼
나 혼자만 레벨업 -리어웨이크닝-
해바라기
도미니크: 불사조
여름날의 레몬그라스
크롬의 저주
1승
나이브스 아웃
더 영 맨 앤드 더 딥 씨
루프
리바이벌 69'
세입자
소방관
아들들
언니 유정
타부: 가족의 비밀
플레이브 팬 콘서트...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
카인의 도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