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코메디의 진수를 보여주는 영화... 영화를 보고 있으면 특유의 웃음과 그때마다의 상황이 너무나 즐거운 면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이 웃음과 함께 재미와 스케일을 느끼게 하는 영화다. 특히 두사람의 거짓없는 연기는 사랑이라는 단어의 요즘 사람들에게 새롭게 보여주는 진실된 사랑을 느끼게 하는 것 같다. 특히 '애쉬튼 커처, 브리트니 머피' 두 배우의 젊고 신선한 매력을 느낄수 있다. 두배우의 거짓웃음이 아니라 진솔한 연기에 영화를 보는 이로 하여금 빠져들게 하고 있다. 이것이 이 영화의 또 하나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신혼여행의 각 상황은 웃음과 동시에 신선한 재미를 전해준다. 그냥 웃고 즐길수 있는 영화의 매력을 느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