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영화에서 브리트니 머피를 처음 봤는데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런 모습으로 인하여 팬이 될꺼 같아요 같이 본 친구가 "돈세이 워드"랑 "클루리스"인가 거기 나왔더다던데 그 때는 왜 보이지도 않던 사람이 (제가 워낙 무심해서리ㅡ.ㅡ) 이 영화에서는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깨물어 주고 싶네요 맥 라이언 저리 가라에요 그래서 저 이 영화보구 8마일도 봤는데 거기선 또 섹시하고 도발적으로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남자 배우도 애쉬튼 커처인가? 연기를 넘 코믹스럽게 해서 꽃미남도 저렇게 꼬챙이를 들면 망가 질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넘 웃겼어요 그리고 이 두 배우 이 영화찍고 실제로 연인사이 됐다고 하던데 둘이 넘 잘 어울여요 부러워 흑~ 둘 다 얼굴을 잘 몰랐는데 넘 식상했던 휴그랜트나 맥 라이언 보다 상큼한게 보기 좋더라구요 연령대가 30대에서20대로 내려 간 듯한 느낌이...
이 영화보구 나서 꽃미남과 너무나 사랑스런 브리트니 머피로 인하여 기분좋게 영화관을 나올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