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짜리 소년이 어느날 팬티속의 그것<?>과 대화를 하면서. 성에 대해 알아간다는. <아메리칸 파이>와 비슷한 소재와 내용으로. 영화는 시종~ 코믹스럽고. 약간은<?> 저질스러운 헤프닝으로 전개된다. 그런면에선, 실제로 그 대상의 아이들은 영화를 볼수 없다는게. 굉장히 안타깝다!! 어쨌든 경쾌한 음악과 함께 벌어지는. 현실적인 아이들의 이야기들은 굉장히 재미잇었고. 그냥 <섹스>가 아닌 <사랑>으로 맺어지는 다소 교훈적인 결말도. 흐뭇한<?> 웃음을 만들게 했다. 하하~~ 하지만 영어로 더빙되어. 배우의 입과 말이 따로 놀아~ 적응하는데 꽤 시간이 걸렸다는게 가장 큰 단점이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