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보고 나서 생각하는건데 정말 클래식이 말도 안돼는 거 같다는 생각이 머리 속을 떠나지 않네요 일단 스토리상에서도 엄청난 억지스러운 내용... 상민이 왜 울까요? 뭐가 그렇게 슬플까요? 사랑하던 사람이 겨우 눈이 안보인다는 이유로 그렇게 미치도록 슬플까요? 전쟁터에서 살아돌아온거만 해도 감사해야 할것을...... 또 이미 다른 여자의 남자가 되버렸는데... 자기랑 결혼을 못한다는 이유가 더 슬프지 않을까요? 사랑의 결실을 못맺게 된게 더 슬플거 같은데... 손예진의 눈물연기는 정말 어설프죠... 첫번째 보고는 재밌었는데.. 뭔가 어색하다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었죠 두번째 보고 나서는 정말 티가 너무 많아서 좀 아쉬웠던 영화였습니다. 감동도 그렇게 안오고...ㅠ.ㅜ
(총 0명 참여)
레스토랑 에서 이미 다른 남자 는 안된는데.......결혼도 안하고!!
2004-03-08
02:56
상민이당연히울수밖에없져 두번밨다면서 이헤안가나부네;오~저런저런
2003-02-22
10:54
마져.재미없으면안보면되지.내가동감내기같은쓰레기영화안보는것처럼-ㅁ-
2003-02-19
12:55
재미없음 왜 2번바
2003-02-18
15:01
영화는 영화일뿐 ..그곳에서 만족하세요 ..
2003-02-18
04:07
요즘사람들..점점 감정이 메말라가고 있군요..
2003-02-17
23:25
ㅡㅡ;; 그거 상민이 아빠 얘기자나요.. 이해가 안가요?? 이런 맙소사..
2003-02-17
19:43
그렇게 억지스러웠나요?? 난 그런느낌 별루 없었던것 같은데..; 제생각일 뿐이지만요^^;
2003-02-16
18:42
1
클래식(2003, The Classic)
제작사 : 에그필름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