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터>란 영화를 봤습니다. 액션씬... 죽이더군요...-0-; 액션 영화의 참 재미를 느꼈다고나 할까요?ㅋㅋㅋ <택시>의 감독인 뤽베송감독의 작품이라 그런지.. 속도감도 있고... 거기다가 <택시>에선 볼 수 없었던 호쾌한 액션씬까지... 그리고 영화의 화려한 액션장면과 잘 어울리는 하는 힙합리듬의 배경음악이 영화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한거 같아요. 그 영화를 보신 분이라면 다들 느꼈겠지만.. 극중 배경 음악(OST라고 하나요?^^)이 흘러나오다가.. 주인공이 카 오디오 전원을 끄니깐 음악이 딱 끈기는 장면에서.. 상당히 재밌지 않았나요?^^ 저 같은 일반인이 보기엔 그냥 간단한 재치에 불과 하겠지만, 제작자의 입장에서 보면 기존의 영화음악 삽입형식의 틀을 깨는 하나의 ‘도전’이었겠죠?^^ 전 사실 그 장면에서 기존의 틀을 깨는 사고에 감탄을 금치 못했어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