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막지하게 기대를 하고 본 영화.... 일단 기대란걸 걸고 영화를 봤다가는 십중팔구 실망하기 마련이다. 밧뜨(but) 이 영화는 그렇지 않았다... ^^ 마돈나's guy 이라는 소리를 듣고는 있지만 가이리치 감독... 넘 맘에 든다. 이 시나리오를 쓴 사람이 누군가요???(그 사람이 더 짱) 낙스탁 앤 투 스모킹 밸러즈라는 영화를 아시는지... 그 영화를 아직 보지 못하셨다면 냉큼 비됴가게로 뛰어들 가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그 영화가 일만배는 더 잼 있거든요... 이야기 전개나 영상이나 음악이 비스무리하죠....^^ 풀릴것 같지 않게 꼬여만 가는 이야기 전개는...정말 환상입니다. "스내치"란 영화... 내 남편인 브래드의 연기가 울트라 여서 그런가..(역시 울 남편은 짱) 아직 보지 못한 이들을 위해 줄거리는 절대루 누설하지 않겠지만... 일단 한번 보시란 말 밖에는.. 그라구 절대 얼마나 잼 있나 두고보자 하는 맘으로는 절대 보지 마세요 그런 맘이라면 절대 어떤 영화도 잼 있지 않고 감동도 없고 공포도 없구.. 뭐 그런거 같네요...(제 생각에는요 ^^) 스내치와 나스탁~~~ 을 아직 못 보신 분들은...일단은 나스탁을 멈첨 보시고...가세요...
2001-03-19 오후 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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