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트랜스포터->사전적 의미로 보면..트럭? 운송수단..자동차..정도 되는데.. 전체적인 영화 내용이랑 무슨 관계가 있는지...ㅡㅡ^ 처음 배달업으로 이름을 지은건가 @,.@????
처음에는 좋았다. 스테덤이라는 배우도 잘 몰랐지만..룰을 가지고 배달업(?)을 하는것.. 흠..나름데로 멋졌다.. 다른 추격씬들은 여기저기 부딧치고 부수기만 하던데.. 현란한 손동작과, 냉철함... 여기까진 맘에 들었다..
그런데 서기 나오면서..엉망이었다.. 트렁크에서 소리지르는 연기만 잘했다 ㅡㅡ^
밀입국 하는 중국인들을 구한다는데....이상한점.. 중국인들은 이미 입국했는데..왜 살려야 한다는 건지 @,.@ 것도 자기 아빠를 죽이면서 까지.. 그리고 서기 아빠는 왜 그 컨테이너 안에 사람들을 죽이는지... 내가 대사를 놓쳤는지는 모르겠지만....그냥 서기를 출연시키기 위해 억지로 만든 상황인듯 했다
더 웃긴것.. 갑자기 나온 어설픈 베드씬...쿠하하 액션에 당연히 나오는 베드씬...정말 엉성했다.
무자비하게 죽이지 않고 다리를 쏘는 주인공과, 맨주먹 격투씬 외네는... 정말 엉성한 스토리에.... 안되는 영어 억지로 해가며, 어설픈 연기를 한 서기와 그의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