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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o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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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22 오후 4:0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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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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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과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볼만한 영화......
초반부터 펼쳐지는 스피드한 자동차씬은 스릴을 만끽하기에 굿,,,,,,,, 그러나,전반적으로 내용을 억지로 짜 맞춰놓은 것과 같은 부자연스러운 연결과, 곳곳에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들이 영화를 보는 내내 신경을 쓰이게 했다. 예) *감금되어 손,발이 의자에 앉은채 묶여있던 여자 주인공 서기가 어떻게 자동차 뒷자석에 타고 있었는지...... * 5000발의 총탄이 빗발치는 집에서 살아남은 두 주인공 거기 까진 그려려니, 지하로 이어진 탈출로에 준비되어 있던 2벌의 잠수복(치밀하고 완벽주의자적인 성격을 갖은 주인공이라지만.....) 마지막 순간. 중국인들을 노예로 팔아 넘기려던 아버지의 총에, 죽음을 당할위기에 있던, 주인공을 위해 천륜의연을 저버린채 아버지에게 총을 쏜 딸(서기).....사격솜씨가 좋아서 인가?????????
동.서양의 영화를 짬뽕해 놓은 영화. 홍콩 액션영화를 보는듯한 착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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