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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포토> 몬스터 vs 에이리언_제대로 한판 붙어볼까? 영화역사상 가장 입체적인 혁명이 시작된다!!
몬스터 vs 에이리언 - 제프리 카젠버그, 키퍼 서덜랜드 내한 기자시사회 현장 | 2009년 3월 26일 목요일 | 권영탕 사진기자 이메일

26일 서울 용산 CGV에서 애니메이션 영화 <몬스터 vs 에이리언>(감독 콘래드 버논-롭 레터맨)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몬스터 vs 에어리언>의 한국어판에서 '수잔(거대렐라)'의 목소리로 참여한 한예슬과 할리우드 제작사 드림웍스 CEO 제프리 카젠버그, 미국 드라마 '24'의 잭 바우어 역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배우 키퍼 서덜랜드가 함께 방한해 시사회 현장에 참석했다. 애니메이션 영화의 첫 더빙을 맡은 한예슬은 “처음 목소리 연기를 맡아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좋은 결과로 나타나 뿌듯하고 기쁘다”고 전했다. 특히 키퍼 서덜랜드는 국내 첫 방문한 미국 배우. 그는 “어제 밤 11시에 도착해 한국에 대해 아직은 잘 모르지만 좋은 모습을 많이 담아가고 싶다”고 첫 방한한 소감을 밝혔다. 뒤이어 참석자들의 무대인사가 끝나고 영화 상영에 앞서 제프리 카젠버그가 <몬스터 vs 에이리언>부터 드림웍스가 새롭게 선보인 '인트루 3D(InTru™ 3D)'기술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인트루 3D(InTru™ 3D)'란 일부만 3D로 제작하거나 2D로 제작 후 3D로 변환하는 기존 애니메이션 제작 방식과 달리 전 과정을 3D입체로 제작하는 새로운 기법으로 이에 대해 제프리 카젠버그는 "<몬스터 vs 에이리언>에서 사용된 인트루 3D 기술을 2~3년 전에 발견하고 매우 큰 기회라고 생각했다"며 "인트루 3D 기술이 스토리텔링의 변화에 혁신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애니메이션 산업에 위의 기술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야심찬 각오를 내비쳤다.

'슈렉', '쿵푸팬더'에 이은 드림웍스의 새로운 야심작 <몬스터 vs 에이리언>은 처치곤란이었던 몬스터들이 지구를 침략한 에이리언에 맞서 의외의 활약을 펼쳐 인류의 희망으로 급부상하는 이야기로 오는 4월 23일 국내 개봉한다.
2009년 3월 26일 목요일 | 글_권영탕 사진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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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joy
정말 기대됩니다. ^^   
2009-03-28 01:03
theone777
흥행 별로일것 같은데.. ㅋㅋ 과연?   
2009-03-27 15:31
bsbmajor
픽사보단 별로지만.. 쿵푸팬더는 재밌었으니~ 드림웍스 이번에도 한번 믿어본다!   
2009-03-27 14:19
keykym
정말 기대됩니다. ^^   
2009-03-27 08:52
bjmaximus
잭 바우어랑 한예슬 잘 어울리네.   
2009-03-27 08:52
movjoy
정말 기대됩니다. ^^   
2009-03-27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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