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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포토> 열혈남아_복수를 꿈꾸는 한 남자가 있었다...
열혈남아 - 기자시사회 현장 | 2006년 11월 1일 수요일 | 권영탕 PD 이메일

뜨거운 피를 가진 사내... '복수를 꿈꾸는 남자, 설경구'... 터질 듯한 그의 분노가 스크린을 뒤덮다. 영화가 끝나고, 한 동안 고개 숙여 생각에 잠겨 있던 순간...
뜨거운 피를 가진 사내... '복수를 꿈꾸는 남자, 설경구'... 터질 듯한 그의 분노가 스크린을 뒤덮다. 영화가 끝나고, 한 동안 고개 숙여 생각에 잠겨 있던 순간...

...분노, 복수, 인생의 막장에 다다른 한 남자가 여기 있다. 이젠 앞, 뒤 가릴 것 없이 누군가를 죽여야만 하는 그 순간의 정점에서, 예기치 못했던 만남으로 인한 마음의 동요가 복수의 본질을 고민하게 만드는데... 삶의 무게 속에서 까맣게 잊고 있던 모성애가 지금부터 그의 인생 전체를 새롭게 환기시킨다... 복수 앞에 그 어떤 것도 거칠 것 없었던 남자, '재문'...
...분노, 복수, 인생의 막장에 다다른 한 남자가 여기 있다. 이젠 앞, 뒤 가릴 것 없이 누군가를 죽여야만 하는 그 순간의 정점에서, 예기치 못했던 만남으로 인한 마음의 동요가 복수의 본질을 고민하게 만드는데... 삶의 무게 속에서 까맣게 잊고 있던 모성애가 지금부터 그의 인생 전체를 새롭게 환기시킨다... 복수 앞에 그 어떤 것도 거칠 것 없었던 남자, '재문'...

'영화를 보고, 관객들이 '재문'(설경구)과 '치국'(조한선)을 따라 '벌교'라는 곳에 일주일 정도 여행을 다녀온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다.' 신인감독답지 않은 진중한 연출 호흡을 보여줘 많은 기자들에게 호평을 이끌어 낸 '이정범' 감독...
'영화를 보고, 관객들이 '재문'(설경구)과 '치국'(조한선)을 따라 '벌교'라는 곳에 일주일 정도 여행을 다녀온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다.' 신인감독답지 않은 진중한 연출 호흡을 보여줘 많은 기자들에게 호평을 이끌어 낸 '이정범' 감독...

'모두들, 즐거운 마음으로 영화보셨나요?...' 사연 많은 영화 속 인물을 떠나, 이제는 한 사람의 평범한 배우로서 많은 사람들에 앞에 선 '설경구, 나문희, 조한선'...
'모두들, 즐거운 마음으로 영화보셨나요?...' 사연 많은 영화 속 인물을 떠나, 이제는 한 사람의 평범한 배우로서 많은 사람들에 앞에 선 '설경구, 나문희, 조한선'...

'이번에도 치열하게 연기했죠...' '열혈남아'를 통해 연기의 깊이가 더욱 진해졌다는 평가를 받은 '설경구'... 하지만, 그는 여전히 그런 세간의 평가에 대해선 무덤덤한 듯 보였다...
'이번에도 치열하게 연기했죠...' '열혈남아'를 통해 연기의 깊이가 더욱 진해졌다는 평가를 받은 '설경구'... 하지만, 그는 여전히 그런 세간의 평가에 대해선 무덤덤한 듯 보였다...
'감독님의 큐 사인이 떨어지면 그냥 자연스럽게 연기하게 되네요...' 이번 작품에서 애끓는 모정을 가슴절절하게 그려냈던 '나문희', 그녀의 연기로 인해 이번 영화가 완성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살아있는 연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감독님의 큐 사인이 떨어지면 그냥 자연스럽게 연기하게 되네요...' 이번 작품에서 애끓는 모정을 가슴절절하게 그려냈던 '나문희', 그녀의 연기로 인해 이번 영화가 완성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살아있는 연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더욱 성장하고 싶었어요...' 작품에 대한 욕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연기에 임했던 '조한선', 그의 달라진 연기가 어떤 모습일지 함께 기대해보자...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더욱 성장하고 싶었어요...' 작품에 대한 욕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연기에 임했던 '조한선', 그의 달라진 연기가 어떤 모습일지 함께 기대해보자...

'나문희 선생님과 연기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보고 배웠습니다...' 평소에 솔직하기로 유명한 '설경구', 자신의 연기는 선생님(나문희) 앞에선 아직 멀었다며 한껏 겸손해했다. 그가 대답하던 순간, 수줍게 조용히 웃고만 있던 '나문희'...
'나문희 선생님과 연기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보고 배웠습니다...' 평소에 솔직하기로 유명한 '설경구', 자신의 연기는 선생님(나문희) 앞에선 아직 멀었다며 한껏 겸손해했다. 그가 대답하던 순간, 수줍게 조용히 웃고만 있던 '나문희'...
'우리한테 어떻게 연기했냐고 물어보지 마세요...' 연기에 관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쑥스러운 웃음만 연신 날리던 두 배우... 언제나 그렇지만 스크린에 펼쳐진 자신들의 연기를 볼때면 항상 부족한 면만 먼저 보인다고...
'우리한테 어떻게 연기했냐고 물어보지 마세요...' 연기에 관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쑥스러운 웃음만 연신 날리던 두 배우... 언제나 그렇지만 스크린에 펼쳐진 자신들의 연기를 볼때면 항상 부족한 면만 먼저 보인다고...

'이거, 남자 둘이서 너무 어색한데...' 기자간담회를 마치고 가진 포토 타임때 서로 힘겨워 하던(?) 두 배우들...
'이거, 남자 둘이서 너무 어색한데...' 기자간담회를 마치고 가진 포토 타임때 서로 힘겨워 하던(?) 두 배우들...

'냉혹한 세상을 깨워주는 진한 모성애가 담겨 있는 영화입니다... 많이들 보러 오세요...' 뜨거운 감동이 살아있는 영화 '열혈남아', 그 중심에 선 네 사람에게 격려의 박수를...
'냉혹한 세상을 깨워주는 진한 모성애가 담겨 있는 영화입니다... 많이들 보러 오세요...' 뜨거운 감동이 살아있는 영화 '열혈남아', 그 중심에 선 네 사람에게 격려의 박수를...

9 )
hrqueen1
폭력에 대한 환상이 아닌 고뇌와 사실을 정말 멋드러지게 드릴 것 같은 영화이네요.   
2006-11-01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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