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서... '청춘만화' 제작보고회 진행을 맡게됐다는 그의 넉살 좋은 입담에 많은 사람들 일제히 웃음 만발...

'이런 자리.. 여전히 쑥쓰럽네요...' 꽃보다 아름다운 남자 '권상우'... 그가 '청춘만화'로 다시 돌아왔다...

'이젠, 이런 모습이 더 익숙해요...' 꾸밈없는 밝은 매력이 돋보이는 '김하늘'의 자연스러움...

'저희가 준비한 작은 공연(?)이에요...' '젓가락 행진곡'을 다정하게 연주하는(?) '권상우'와 '김하늘'... 이젠 피아노 연주도 립싱크 하듯이...

'즐거운 마음으로 연기했답니다...' '청춘만화'를 사랑하는(?) 세 사람의 표정에서 그 넉넉한 마음들을 읽을 수 있었다.

'권상우씨, 너무 잘 생겼어요...' 오늘도 그를 보기 위해 함께 자리한 여성팬들의 추파에 어쩔줄 몰라 하며 쑥스러운 듯 웃는 '권상우'...

'청춘만화'엔 저의 또 다른 매력이 숨겨져 있답니다...'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김하늘'

'저희야.. 항상 늘 편안하고 그렇죠...' '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후, '청춘만화'로 다시 만난 두 배우의 영화 속 모습을 궁금해하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연애소설'에서 그만의 표현 방식으로 잔잔한 울림을 전해줬던, '이한' 감독... '청춘만화'에선 어떤 모습의 이야기를 보여줄 지, 함께 기대해보자...

정말 만화같은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를 보여 줄, '청춘만화'... 무모한 청춘과 철없는 청춘의 코믹, 액션, 판타지스런 로망스가 펼쳐진다...

'청춘만화'의 티격태격한(?) 동갑내기 커플...
'권상우, 김하늘'...
두 배우만이 가지고 있는 유쾌함은 언제봐도 매력적이다...
그들의 마지막 사진 즐감하세영...^^

영화의 컨셉에 맞게... 재치있는 포즈를 취하다가 크게 웃는 '김하늘'...

그가 환한 웃음 지을 때... 사진 기자들의 카메라 셔터 소리는 더욱 커져가는데...

'뭐가 그리 좋은건지...' '청춘만화'에서 배우 지망생 '달래'로 연기 변신한 '김하늘'...

'라인이 예술인데...' 역시나, 예사롭지 않은 '권상우'만의 매력적인 옆 모습...

'청춘만화'의 동갑내기(?) 커플 '권상우, 김하늘'... 그들의 알콩달콩한 사랑 만들기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